전국 가톨릭 교육 협회(NCEA)는 인공지능에 대한 신앙적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2025년 컨벤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3,200명 이상의 교육자와 학교 관리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컨벤션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사립 교육 모임 중 하나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주제는 교육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신앙적 대응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NCEA의 회장 겸 CEO인 스티븐 치즈먼은 “우리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 가톨릭 학교 교육자들이 희망의 순례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기쁨과 평화를 세상에 전할 것을 기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의 특유의 기쁨과 겸손으로 지난 12년 동안 교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는 모든 가톨릭 학교 교육자들이 그들의 직업에서 본받아야 할 덕목입니다. 그의 변함없는 주님의 자비와 우리의 책임에 대한 집중은 교육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